국민통합 21 존립

입력 2002-12-21 17:13:00 수정 2002-12-21 17:13:00 조회수 0

국민통합 21 시도지부가

어정쩡한 위상과 곱지 않은 시선으로

시름에 젖어든채 정치적 활로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국민통합 21 시도지부는

정몽준 대표가 선거직전 노무현 후보 지지 철회에 대한 사과를 표명했으나

중앙당 간부들의 잇단 탈당으로

존립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면서

위상이 모호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정몽준 대표가

노무현 당선자의 과반득표를 가로막은

걸림돌로 작용했던것으로 분석되면서

지역민들의 시선마져 싸늘해

부담스러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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