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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의 주거지역이 세분화돼
앞으로는 건물 층수가 제한을 받게 됩니다
오늘 행정 사무감사에서는
주거지역 세분화에 대한 기준과
자치구 경계조정 건등이
쟁점으로 제기됐습니다
박용백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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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주거지역은 앞으로
1,2,3종으로 나뉘어
4층 이하와 15층 이하 그리고 층수가
제한없는 곳으로 분류됩니다
이같은 세분화는
땅주인의 이해가 엇갈리게 되면서
민원 소지를 다분히 안고 있습니다
오늘 시의회 행정 사무감사에서
서채원 의원은 민원을 사전에 차단하는 차원에서 시민들이 납득할만한 기준을
제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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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구 경계조정이 용역 결과가 나온후
1년이 지나도록 구체화되지 못하고 있는데 대한
질책도 제기됐습니다
◀INT▶
이에대해 광주시는
주민과 자치구등의 의견을 들어
경계조정을 추진하겠다는 원론적인 답변을
내놓았습니다
도의회 행정 사무감사에서는
보건지소 신축시 수의계약으로 추진되고
보건 진료원 임용 관련 부조리가 근절되지
않고 있는데 대한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엠비시 뉴스 박용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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