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소각장 여열 10% 활용 불과

입력 2002-11-23 17:46:00 수정 2002-11-23 17:46:00 조회수 2

상무소각장 여열 활용률이 10%에 불과해

적자가 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시의회 박금자 의원에 따르면

광주시는 상무 소각장 여열을 활용해

38개 인근 시설에 난방을 하기로 했으나

당초 계획의 3분의 1인 10 시설에 대해서만

열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여열 공급이 저조해지게 되면서

광주시는 27억원의 적자가 발생했고

그에따른 적자 누적액까지 포함하면

손실이 큰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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