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간추린 뉴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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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배추 절임 공장에 주문이 폭주하고 있습니다.



해남 화원농협 배추 절임 공장의 경우

근로자들이 밤샘 작업을 통해

하루에 40톤을 생산하고 있지만

주문량은 하루에 60톤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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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보훈병원이

첨단단지에 신축한 병원으로 이전해

다음달 4일부터 진료를 개시합니다.



새로 지은 병원은 지하 1층, 지상 8층 건물로

6백 병상의 규모의 병원 시설과

장례식장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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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규모가 가장 작은 장흥 교도소가

최근 교정 포럼과 수형자 역사 기행,

수형자 가족들에 대한 장학 사업 등을 전개해

지역민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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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수와 산하기관 직원들이

행정 민주화와 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e 메일을 주고 받기로 했습니다.



고흥군은 공무원들의 의견을 여과없이 수렴해

군정에 반영하고

군수와 직원 사이의 진솔한 대화를 통해

일체감을 높이기 위해

이같은 일을 계획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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