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영산강 황룡강 치수 사업에
금호산업을 참여시켜
특혜를 베풀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오늘 시의회 행정 사무감사에서
윤난실 의원은
영산강 황룡강 치수사업의 주 도급자인 이수공영이 부도나자
금호 산업의 지분율을 50%에서 70%로 높혀
계약을 체결한것은 특혜라고 주장했습니다
금호산업이 월드컵 경기장 건설 파동과 관련해
영산강 황룡강 치수사업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한 시민단체와의 합의를 위배했다는 것입니다
이에대해 광주시는
부도등의 사유로 계약 이행이 어려울 경우
구성원을 추가하고 출자 지분을 변경할수 있어
별다른 하자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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