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 특혜 의혹

입력 2002-11-25 15:57:00 수정 2002-11-25 15:57:00 조회수 2

광주시가

영산강 황룡강 치수 사업에

금호산업을 참여시켜

특혜를 베풀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오늘 시의회 행정 사무감사에서

윤난실 의원은

영산강 황룡강 치수사업의 주 도급자인 이수공영이 부도나자

금호 산업의 지분율을 50%에서 70%로 높혀

계약을 체결한것은 특혜라고 주장했습니다



금호산업이 월드컵 경기장 건설 파동과 관련해

영산강 황룡강 치수사업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한 시민단체와의 합의를 위배했다는 것입니다



이에대해 광주시는

부도등의 사유로 계약 이행이 어려울 경우

구성원을 추가하고 출자 지분을 변경할수 있어

별다른 하자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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