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0시 30분쯤
여수시 웅천동 삼거리에서 51살 명 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24살 김 모씨의 승합차를 들이받아
승용차 운전자 명씨가 그 자리에서 숨지고,
승합차 운전자 김 씨 등 2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숨진 명씨가 신호대기중이던 승합차를
발견하지 못 해 추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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