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8시쯤 광주시 광산구 지평동
내동마을 앞길에서
43살 정모여인이 몰던 프린스 승용차가
50살 전모씨가 몰던 승합차와
정면으로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정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지고 승합차 운전자
전씨 등 4명이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급커브 길을 달리던
승용차가 중앙선을 넘어 마주 오던
승합차와 부딪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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