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바이트 구인난

김건우 기자 입력 2002-12-04 17:50:00 수정 2002-12-04 17:50:00 조회수 5

청소년들이 힘든 일자리를 기피하면서

주유소나 패스트푸드 업계가

구인난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광주지역 주유소와 패스트 푸드점들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아르바이트 지원자를 모집하고 있지만

구직자가 갈수록 줄어들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업계에서는 시간당 보수가

2천원 안팎으로 적은데다

육체 노동을 기피하는 청소년들의 성향 때문에

인력난이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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