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 시멘트 근로자들이
전 대표 이사를 검찰에 고발함에 따라
고려 시멘트 사태가
법정 공방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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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시멘트
근로자 회사 추진위원회 소속사원 27명은
오늘 박재양 전 대표 이사를
사문서 위조와 사문서 부정행사 혐의로
광주지검에 고발했습니다.
이들은
고발장에서 박 전 대표 이사가
임직원 416명이 서명 날인한 용지를
원래의 목적에 사용하지 않은채
임직원들이 선처를 바란다는
탄원서 용도로 바꿔 제출하는등
사문서를 위조했다며
공정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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