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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경선과정에서
대의원들에게 금품을 살포한 혐의로 기소된
진도군수에게
벌금 3백만원이 선고됐습니다.
오늘의 사건*사고
이계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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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4월 민주당 진도군수 후보경선과정에서
대의원들에게 금품을 뿌린 혐의로 기소된
양인섭 진도군수에 대해
광주지법 해남지원이
벌금 3백만원을 선고했습니다.
양 군수는 당시 대의원들에게 370만원가량의 금품을 살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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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지역에서 외국인 범죄가
지난해 76건이 발생해
지난 2001년보다
120%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형별로는 농*수산물 불법유통 등
민생사범이 140명으로 가장 많았고,
외국산 유명브랜드 위*변조범이 110여명으로
그 다음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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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부경찰서는 지난해 5월
28살 박 모씨에게 사채 5천여만원을 빌려준 뒤
박씨가 음독자살하자
박씨의 부인과 어머니에게 빚을 대신 갚으라며
협박한 혐의로 37살 김 모씨 등 6명을
입건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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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경찰서는 지난해 12월
생활정보지 광고를 보고 28살 최 모씨의 집에 방을 보러 왔다며 들어가 최씨를 흉기로 위협해
현금 천만원과 신용카드를 빼앗은 혐의로
26살 김 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MBC뉴스 이계상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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