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 교수 10명 가운데 8명은
대학의 위상이 정체돼있거나 후퇴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대교수협의회가
지난해 말 교수 720 여 명을 대상으로 `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 480명 가운데
78 퍼센트에 이르는 교수들이
최근 2년 동안 대학의 위상이 이전과
변함이 없거나 나빠지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또 대학발전을 위한 정부의 지원책으로는 52%가 지방대학 육성방안 마련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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