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교수 80%, 대학 "후퇴 또는 정체"

조현성 기자 입력 2003-01-08 15:38:00 수정 2003-01-08 15:38:00 조회수 0

전남대학교 교수 10명 가운데 8명은

대학의 위상이 정체돼있거나 후퇴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대교수협의회가

지난해 말 교수 720 여 명을 대상으로 `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 480명 가운데

78 퍼센트에 이르는 교수들이

최근 2년 동안 대학의 위상이 이전과

변함이 없거나 나빠지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또 대학발전을 위한 정부의 지원책으로는 52%가 지방대학 육성방안 마련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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