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전국 광역 자치단체 가운데 두번째로 높아
대형 교통사고가 많았던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보험 개발원이
지난해 4월부터 9월까지
전국 16개 시*도지역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을 분석한 결과
전남지역이 73%로 강원도에 이어
두번째를 기록했습니다
가입고객에게 지급한 보험금을
경과보험료로 나눈 비율인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높을수록 대형 교통사고가
많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한편 광주시는 61.8%를 기록해
전국 평균 손해율인 63.9%를 밑돌며
16개 광역단체 가운데 12위를 차지해
상대적으로 대형사고는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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