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자동차보험 손해율 전국 두번째

이계상 기자 입력 2003-01-14 08:17:00 수정 2003-01-14 08:17:00 조회수 4

전남지역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전국 광역 자치단체 가운데 두번째로 높아

대형 교통사고가 많았던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보험 개발원이

지난해 4월부터 9월까지

전국 16개 시*도지역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을 분석한 결과

전남지역이 73%로 강원도에 이어

두번째를 기록했습니다



가입고객에게 지급한 보험금을

경과보험료로 나눈 비율인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높을수록 대형 교통사고가

많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한편 광주시는 61.8%를 기록해

전국 평균 손해율인 63.9%를 밑돌며

16개 광역단체 가운데 12위를 차지해

상대적으로 대형사고는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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