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박재홍선수가 프로입단 7년만에
고향으로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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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타이거즈는 내야수 정성훈과 현금 10억원을 주는 조건으로 현대의 외야수 박재홍선수를 영입했습니다.
지난 96년 현대 유니폼을 입고 데뷔한 박재홍은 첫해 홈런왕과 타점왕에 오르며
30-30클럽에 가입하는등 호타준족의 대형타잡니다.
이로써 기아는 용병 슬러거 루디 펨버튼의 빈자리에 장타력을 갖춘 박재홍을 데려옴으로써 거포 부재를 해소할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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