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해 광주문예회관에서는 상반기 총179건의 각종 공연이 펼쳐집니다.
현해탄의 핀 매화로 입지를 넓힌
광주시립국극단은, 올해 송강 정철의 일대기를 창극화한 사미인곡을 무대에 올리고
시립교향악단은 자매도시인 센다이시 교향악단의 상임 지휘자를 초청해
우정의 무대를 갖습니다.
광주시립무용단은, 특히 5월에 창작발레로
미국 워싱턴 무대에 서게 되는등
올 상반기 굵직한 행사들이 마련돼
있습니다.
오는 3월2일 천상의 목소리를 자랑하는
소프라노 신영옥씨의 무대를 시작으로
22일에는 세계적 오페라 가수 제시노만의 공연이, 4월에는 피아니스트 서혜경씨의 독주회등 굵직한 공연이 준비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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