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여파로 주춤했던
성탄과 연말 분위기가 조금씩 살아나고 있습니다.
광주 시내 충장로에 설치된
구세군 자선남비에는, 대선 이전만해도
참여 시민들이 저조했지만, 사흘전부터
참여시민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내일 자정이면 마감되는 자세군 자선남비 모금은, 지난해보다 절반정도 줄어 들어 시민들의 따스한 손길이 절실합니다.
한편, 광주시내 우체국과 대형 유통업체에는
지난해보다는 못하지만 카드나 선물을
국내외로 보내거나 구입하는 인파로
북적이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