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부 경찰서는
산부인과 의사를 사칭해 설문 조사에
응해 달라며 여성들에게 상습적으로
음란 전화를 걸어 온 혐의로 화순군 교리
35살 박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박씨는 지난 5월부터 자신을 산부인과
의사라고 속이고 전화를 걸어 설문에 응하면
무료로 진료해 주겠다며 63명의 여성들에게
상습적으로 음란 전화를 걸어 온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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