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을 맞아 천주교와 개신교도들은
온 누리에 사랑이 가득하길 기원했습니다.
천주교 신자들은 어젯밤
각 성당별로 성탄전야 미사를 갖고
고난과 유혹을 물리친 그리스도의 가르침이
현새의 등불이 되기를 기원했습니다.
개신 교회들도 오늘 낮
성탄기념 예배를 갖고
아기 예수 탄생이 주는 구원과
희망의 메시지를 되새길 예정입니다.
시민들은 어젯밤
경건하고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가족 혹은 친구들과 성탄의 기쁨을
나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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