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 표정(930)

박수인 기자 입력 2002-12-25 09:06:00 수정 2002-12-25 09:06:00 조회수 0

성탄절을 맞아 천주교와 개신교도들은

온 누리에 사랑이 가득하길 기원했습니다.



천주교 신자들은 어젯밤

각 성당별로 성탄전야 미사를 갖고

고난과 유혹을 물리친 그리스도의 가르침이

현새의 등불이 되기를 기원했습니다.



개신 교회들도 오늘 낮

성탄기념 예배를 갖고

아기 예수 탄생이 주는 구원과

희망의 메시지를 되새길 예정입니다.



시민들은 어젯밤

경건하고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가족 혹은 친구들과 성탄의 기쁨을

나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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