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동 체육관 농구 전용구장 변모

박수인 기자 입력 2002-12-25 11:08:00 수정 2002-12-25 11:08:00 조회수 0

광주 구동 실내 체육관 보수가 완료돼

여자 프로농구 경기장으로 이용됩니다.



광주시는 지난 4월

구동 체육관 보수에 들어간 지 8달 만에

1층 마루와 화장실, 냉난방 시설 등의

보수를 모두 마쳤습니다.



이와 함께 방송장비와 유도등 설비 등

농구 전용구장에 필요한 모든 시설을

새로 설치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6월

신세계 쿨켓 농구단의 연고를

광주에 유치한 데 따른 후속 조치로

내년부터는 신세계 농구단의 홈경기가

모두 구동 체육관에서 열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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