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 미사 예배 (12시)

박수인 기자 입력 2002-12-25 11:03:00 수정 2002-12-25 11:03:00 조회수 0

성탄절을 맞아 기독 신자들은

미사와 예배를 올리며

예수 탄생의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천주교 광주 대교구는 오늘 오전

각 성당별로 성탄기념 미사를 갖고

고난과 유혹을 물리친 그리스도의 가르침이

현새의 등불이 되기를 기원했습니다.



개신 교회들도

성탄 기념 예배를 갖고

아기 예수 탄생이 주는

구원과 희망의 메시지를 되새겼습니다.



산이나 시내 극장가를 찾은 시민들도

경건하고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성탄의 기쁨을 가족 혹은 친구들과

함께 나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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