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쾌적한 도심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됐던
하당 신도심 2단계 지구가 유흥지대로
변하고있습니다
뿐만아니라 대형건물이 들어서야할 중심상업
용지가 조각 땅으로 분할돼 도시계획이
유명 무실하게됐습니다.
보도에 고 익수 기잡니다
◀END▶
하당 신도심 2단계지구의 노른자위인
오륜 모양의 중심상업용지.
이미 한 곳에는 대형 유통매장이 들어서
당초 의도했던 도시계획의 기능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인근에있는 중심상업용지는 사정이
다릅니다
목포시의 도시계획대로라면 대형건물이
들어서야하지만 현실은 그렇지못합니다
상세계획을 세워 용도를 지정한 뒤 매각해야
하는 절차를 생략한 채 아무런 조건없이
땅을 매각해버렸기때문입니다
◀INT▶김 훈 의원
이에따라 27명의 토지소유자들이
토지 분할작업에 들어갔고 대형건물이 들어설
중심상업용지가 조각 땅으로 갈라지게됐습니다
◀INT▶ 목포시청 관계자
쾌적한 도심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던 하당 신도심 2단계.
목포시의 있으나마나한 도시계획 행정으로
무질서한 신도심 1단계지구의 전철을
답습하고있습니다
MBC뉴스고 익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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