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학생독립운동 기념관과

기념탑 건립이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



광주시는 정부가 지원한

광주 학생독립운동 기념회관 이전 사업비로

중앙공원 이전 부지에

기념관과 기념탑을 먼저 건립하기로 하고

오늘부터 공사에 들어갔습니다.



기념관은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로

모두 백15억원이 투입돼 오는 2004년

완공될 예정입니다.



한편 충장로 학생회관을

중앙공원으로 이전하는 일은

현 건물의 매각이 이뤄지지 않아

계속 지연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