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 중 굴삭기 추락 1명 사망

조현성 기자 입력 2002-12-29 16:04:00 수정 2002-12-29 16:04:00 조회수 0

오늘 오전 11시 30분쯤

영암군 금정면 금정-장흥 유치간

국도 확포장 공사현장에서 23살 김 모씨가

운전하던 굴삭기가 도로 옆 10m 아래

야산으로 굴러 떨어져 김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운전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공사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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