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색다른 체험의 기회를 주는

각종 교육 프로그램들이 다음달부터

본격적으로 펼쳐집니다.



광주YMCA는 도시 어린이들을 위해

시골생활과 환경보호를 주제로 한

개구쟁이 하루체험을 곡성 농촌학교에서

다음 달 11일과 18일 두 차례 실시합니다.



광주 YWCA는 다음 달 16일부터

어린이 미래과학캠프를 개설해

과학관과 천문연구원, 항공우주원 등을 돌며 현장학습을 도울 예정입니다.



이밖에 광주청소년봉사센터와 청소년수련관 맥지청소년사회교육원 등도 자원봉사 체험활동과 별자리 캠프, 영상제작 워크숍 등을 통해 방학을 맞은 학생들에게 이색 체험을

제공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