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 경찰서는
도박판에서 돈을 잃자 흉기로 위협하고
강제로 판돈을 빼앗은 혐의로
광주시 우산동 47살 임모씨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임씨등은 지난 4일
광주시 두암동 모 다방에서 28살 김모씨등
2명과 속칭 '바둑이' 카드 도박을 하다
돈을 잃자 김씨를 마구 때리고
250여만원을 빼앗은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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