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활성화 대책 전환필요

입력 2003-01-10 17:27:00 수정 2003-01-10 17:27:00 조회수 0

광주시의 도심 활성화 대책이

정치 행정 환경 변화로

궤도수정을 해야 할 상황입니다



광주를 문화수도로 만들겠다는

노무현 대통령 당선자의 선거 공약과

지방 분권이 국정 과제로 포함되면서

도심 활성화 대책은 근본적으로

수정돼야 할 형편입니다



특히 현실성이 결여됐던

중앙부처와 정부 투자기관의 광주 유치가

지방분권을 강조한 대통령 선거를 계기로 해서

구체화되면서

도심 활성화 대책과 관련한 연구과제가

바뀌게 됐습니다



광주시는 도심활성화 용역 기간을

올 3월로 두달 연장하기로 했으나

촉박한 시일에 쫓길 필요는 없다는

전문가들의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