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든 한우 도살 주민에게 판매

이재원 기자 입력 2003-01-12 09:01:00 수정 2003-01-12 09:01:00 조회수 0

전남지방 경찰청 기동수사대는

병든 한우를 도살해 주민들에게 팔아온

혐의로 화순군 능주면 백암리

50살 백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백씨는 어제 오후 자신의 축사에서

사료를 잘못 먹어 급성 고창증에

걸린 소를 허가 없이 도살해

마을 주민들에게 판매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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