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로야구 시카코 컵스의 최희섭선수가
올시즌 신인왕 후보로서 거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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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이저리그 전문주간지 스포츠위클리는 최근호에서 뛰어난 선구안을 갖고 있고 왼손투수에게도 강한 좌타자라는 점을 들어 최희섭을 올 시즌 신인왕 후보가운데 한명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이와 함께 최희섭이 다음 달 애리조나에서 펼쳐지는 스프링캠프에서 LA다저스에서 이적한 베테랑 에릭 캐로스와 치열한
주전 1루수 경쟁을 벌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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