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기업체들의
설 연휴 기간과 상여금 지급 규모가
대폭 축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하남산업단지 관리공단이
업체 70곳을 대상으로 설 휴무일정과
상여금 지급 계획을 조사한 결과
올해 설 연휴기간 나흘 이상 쉬는 업체는
지난 해의 절반 수준인 31개 업체에
그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와함께 50 퍼센트 이상의 설 상여금이나
현금 지급을 계획중인 업체가 50 퍼센트에
못 미쳤으며,
상여금 지급 규모도 지난 해보다
크게 줄어들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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