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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낙곤 기자 입력 2002-12-25 15:24:00 수정 2002-12-25 15:24:00 조회수 4

보기드문 화이트 크리스 마스를 맞은 가운데

시 도민들은 차분한 성탄 연휴를

보내고 있습니다.



내일 부터 광주지역 시내버스 요금이

일반버스는 백원,좌석버스는 2백원이 오르는등

평균 12.9% 인상됩니다.



전남의 동서 고속도로가 잇따라 발주됐지만

최저가 낙찰율이 급락해

부실 공사가 우려됩니다.



대부업법이 시행된지 두달이 됐지만

오히려 미등록 대부업체는

더욱 활개를 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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