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영농철 물 걱정 없다

한신구 기자 입력 2002-12-27 07:51:00 수정 2002-12-27 07:51:00 조회수 0

◀VCR▶

도내 주요 댐의 저수율이 90%를 넘어

내년 영농철 물부족 사태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농업기반공사 전남본부에 따르면

관내 저수량은

계획 저수량의 90%인 4억 9천만 톤으로

지난해같은기간보다 61%보다 30% 가량 높습니다



이는 평년 저수량

3억 8천만 톤에 비해서도 20% 높은 것입니다.



주요 저수지의 저수율을 보면

장성호 91% 담양호 95% 등

4대호의 저수율도 평균 90%를 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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