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공공근로 사업이
올해의 3분의 1 규모로 축소돼
저소득층의 생계걱정이 커질 전망입니다
광주시는
내년도 공공 근로 사업비를
올해의 30%수준인 40억원으로 편성하고
사업축소를 위한 후속 조치에 들어갔습니다
이로써 올해 연인원 45만명이 투입됐던
공공근로 인력이
내년에는 12만여명으로 줄게 됐습니다
때문에 공공 근로 사업에 참가하기 위한 경쟁은
더욱 치열해지게 됐으며
그로인해 저소득층은 새로운 돈벌이를
찾아나서게 되는등 힘겨운 생활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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