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2원)방학을 인터넷과 함께(R)

조현성 기자 입력 2002-12-30 16:59:00 수정 2002-12-30 16:59:00 조회수 0

◀ANC▶

방학을 맞아 어린 자녀들이

컴퓨터에 매달리는 시간이 더 많아질 것을 우려하는 학부모들이 많으리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인터넷 교육 사이트는

활용하기에 따라 훌륭한 학습 도우미가

될 수 있습니다.



조현성 기자



◀END▶



네이버와 야후 등 인터넷 주요 포털 사이트들이 방학을 맞아 교육 관련 서비스를 대폭 강화했습니다.



야후는 야후 꾸러기라는 어린이 전용 서비스 공간에서 IQ와 EQ를 동시에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게임과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 영어 동화와 동요등을 통해 영어를 배울수 있는 영어나라와 가상실험, 한자와 컴퓨터 등도 어린이들이 스스로 익힐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쥬니어 네이버에서는

초등학교 학습 전 과정을 예습과 복습할 수 있도록하는 학습지 서비스가 눈에 띕니다.



'학부모 매거진'은

아이들의 길잡이 역할을 해야하는 아빠,엄마를 위한 공간입니다.



전자책을 비롯한 각종 멀티미디어 콘텐츠도 인터넷 교육 사이트에서 빠지지않는 내용입니다.



특히 멀티동화와 플래시, 애니메이션 동화 서비스 등은 어린이들에게 학습과 교육에 흥미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훌륭한 학습 도우미 역할을 해줍니다.



이제 부모들도 더 이상 아이들에 컴퓨터 앞에서 긴 시간 동안 앉아있는 것을 걱정할 것이 아니라 컴퓨터와 친숙한 아이들의 특성을 살려 방학 기간 자녀 교육에서도 운영의 묘를 찾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엠비씨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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