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신용정보를 빼돌려 신용카드를
만들어주고 수수료를 받아 챙긴
농협 직원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 경찰서는
농협 충효동 지소 전 직원
38살 장모씨를 여신 전문
금융업법 위반 혐의로 긴급체포했습니다.
장씨는 지난해 10월부터 사채업자
35살 신모씨와 짜고 무자격자와
신용불량자등 100여명의 신용정보를 빼내
신용카드를 만들어주고 수수료로
2억2천여만원을 받아낸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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