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경보속 어선 전복 2명 실종

이계상 기자 입력 2003-01-03 20:46:00 수정 2003-01-03 20:46:00 조회수 4

폭풍경보속에 항해하던 어선이 뒤집혀

선원 2명이 실종됐습니다.



오늘오후 3시 30분쯤

여수시 남면 작도근처에서 8톤급 통발어선

한림호가 전복돼 선장 54살 설 모씨와

선원 50살 박모씨가 실종됐습니다.



여수해경은 경비정을 급파했지만

높은 파도와 어둠으로 인해 수색 작업은

중단된 상탭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