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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 광주지역 문화계는,
지역민을 문화공간으로 끌어 들이는
기획으로 한해를 맞이 했습니다.
올 한해 문화계 청사진을 송기희 기자가
보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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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 문화계는 그동안
갈등을 겪었던 광주현대미술관건립 부지문제가
해결돼 희망에 부풀어 있습니다.
예정대로 광주중앙초등학교에 건립돼
본격적인 사업추진이 가능하게 됐습니다.
광주비엔날레가 열리는 예향광주가 세계적인 문화도시로 도약하는데 발판이 되기를
꿈꾸고 있습니다.
광주시립교향악단은 새해 첫특별기획공연 으로
노무현 대통령 취임경축 공연인
<안익태의 코리아 환상곡>과
광주월드컵 4강 진출을 기념하는
축하 공연을 준비 했습니다.
매달 선보였던 남도소리는 수준높은 공연으로 새롭게 관객들에게 다가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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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립미술관은, 지역민에게 열린공간을
제공하고 국제화의 디딤돌 역할에 촛점을 맞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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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하반기 뉴욕 퀸스 뮤지엄에서
광주의 정체성을 알릴수 있는 5월 관련작품
교류전을 갖고 지역미술인을 외국에
알리게 됩니다.
특히, 올해는 시민과 함께하는 기획이 눈에
띕니다.
먼저 이달중순에는 방학중 학생을 위한
판화전이 열리고 미술관 아카데미가
개설되는등 교육 프로그램이
강화 됐습니다.
광주무용협회는,영호남 교류등 지역문화교류에
힘을 쏟을 계획입니다.
mbc news 송기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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