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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생산조정제 시행에 따라
전남에는 160억원의 보조금이지급될 전망입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올해부터 쌀 수급 안정을 위해
논에 벼를 비롯한 상업 작물을 심지않은 농가에
헥타르당 3백만원의 보조금이 지급됩니다.
이에따라 전남은
전국의 19.3%인 5천 330헥타르가 할당돼
160억원의 보조금이 지급될 예정입니다.
그러나 한농연과 농민회등 농민 단체들이
쌀 생산조정제 시행은
쌀시장 개방을 전제한 것으로 받아들일수없다며
전면적인 거부 운동을 전개하기로 해
마찰이 불가피한 상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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