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0시쯤
광주시 중흥동 한 횡단보도 앞 길에서
32살 천모씨가 몰던 시내버스가
65살 박모씨를 치어
박씨가 그자리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은 천씨가 길을 건너던 박할아버지를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천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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