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버스 60대 노인 치어 사망

이재원 기자 입력 2003-01-17 11:44:00 수정 2003-01-17 11:44:00 조회수 0

오늘 오전 10시쯤

광주시 중흥동 한 횡단보도 앞 길에서

32살 천모씨가 몰던 시내버스가

65살 박모씨를 치어

박씨가 그자리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은 천씨가 길을 건너던 박할아버지를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천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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