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을 맞아
경찰의 방범활동이 강화됐지만
강도사건 등 범죄는 잇따르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5시쯤
광주시 서구 쌍촌동 모 아파트 지하실에서
30살 황 모씨가 금품을 빼앗으려한
19살 김 모군 등 2명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중태에 빠졌습니다.
김군은 주민 김 모씨에게 붙잡혔지만
공범 한 명은 승용차를 타고 달아났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 16일 오후에는
광주시 동구 금남로에서 67살 안 모씨가
오토바이를 탄 2인조 강도에게
현금 6백여만원을 날치기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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