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연말.연시 농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단속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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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에 따르면 오늘부터 내년 1월5일까지 22개반 140명의 특별단속반을 가동해 대형 유통업체와 재래시장,농산물 가공업체,지역특산품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단속에 나섭니다
단속 대상은 호도와 땅콩 두부 도라지
참깨 고추가루 등 수입 농산물 등 원산지 표시
대상 4백40여개 품목입니다
전라남도는 이번 단속에서 원산지 표시를
훼손한 자에 대해 고발 또는 입건하고 미표시
판매업자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강력 행정처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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