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는
투수에서 타자로 전향한 이대진과
연봉 8천5백만원에 재계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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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진은 지난해 1억천500만원을 받았지만
부상후유증으로 별다른 활약을 보이지 못해
대폭 삭감됐습니다.
기아는 또 내야수 정성훈, 투수 가내영과
각각 연봉 7천500만원과 4천800만원에 재계약을 맺었습니다.
이로써 기아는 전체 재계약대상 47명가운데 38명과 연봉계약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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