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타자전향 이대진 등과 재계약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2-12-24 16:41:00 수정 2002-12-24 16:41:00 조회수 4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는

투수에서 타자로 전향한 이대진과

연봉 8천5백만원에 재계약했습니다.

◀VCR▶

이대진은 지난해 1억천500만원을 받았지만

부상후유증으로 별다른 활약을 보이지 못해

대폭 삭감됐습니다.



기아는 또 내야수 정성훈, 투수 가내영과

각각 연봉 7천500만원과 4천800만원에 재계약을 맺었습니다.



이로써 기아는 전체 재계약대상 47명가운데 38명과 연봉계약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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