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 인력 불균형

입력 2002-12-24 17:20:00 수정 2002-12-24 17:20:00 조회수 0

서민들이 이용하는 자치구 보건소가

일부 정원을 채우지 못하고 있는데다

전문인력의 불균형 현상을 빚고 있습니다



자치구 보건소의 직종별 기준은

37명이지만

동구는 2명, 남구는 한명이

모자란 상탭니다



서구 북구 광산구는

기준 인력을 넘어서고 있으나

각기 보건 소장이 정원에 포함돼 있어

사실상 정규 인력은 부족합니다



각 자치구는

최소 한개 직종, 많게는 3개 직종까지

의료 인력이 모자라

시민보건에 적신호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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