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은 겨울방학기간 동안
도내 농어촌지역 초.중등학교 450여개교에서
기초.기본 학력반을 운영키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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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학력반에는 농어촌지역 초.중학생
9천여명이 참가하며
현직교사 680여명을 비롯 대학생 260여명등
990여명의 강사진이 투입돼
하루 4시간씩 총 60시간의 기초.기본학력 배양을 위한 특별 보충학습을 갖습니다.
도교육청은 이를 위해 수업경험이 적은 대학생강사들을 대상으로 교재활용 방법과
수업방법등에 대해 사전연수를 실시했습니다.
방학중 기초.기본학력반 운영은
농어촌 교육활성화를 위한 전남교육청의
특색사업으로 지난해부터 실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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