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친딸을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4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아내가 가출한 뒤
친딸을 수십차례 성폭행한 혐의로
광양시 옥곡면 45살 김 모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김씨는 지난해 9월
자신의 폭력에 시달리다 못해 아내가 가출하자
지난해 12월말까지 자신의 집 안방에서
14살된 친딸을 모두 30여차례에 걸쳐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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