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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아지 안정제 사업에
축산 농가들의 참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전남 농협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해말 현재
안정제 사업에 계약된 소는 12만 2천 두로
1년전 8만 7천 두보다 40% 가량 늘었습니다.
이는 외국산 생우 수입등으로
송아지 가격의 변동이 클 것으로 예상되는데다
다산 자열금과 거세 장려금 등
각종 축산정책과 연계돼 추진되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송아지 안정제는
송아지의 평균 거래 가격이 정부가 제시한
안정기준 가격보다떨어질 경우 차액을 보전해줘
번식 농가의 송아지 생산과
경영 안정을 유도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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