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아지 안정제

한신구 기자 입력 2003-01-07 09:51:00 수정 2003-01-07 09:51:00 조회수 0

◀VCR▶

송아지 안정제 사업에

축산 농가들의 참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전남 농협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해말 현재

안정제 사업에 계약된 소는 12만 2천 두로

1년전 8만 7천 두보다 40% 가량 늘었습니다.



이는 외국산 생우 수입등으로

송아지 가격의 변동이 클 것으로 예상되는데다

다산 자열금과 거세 장려금 등

각종 축산정책과 연계돼 추진되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송아지 안정제는

송아지의 평균 거래 가격이 정부가 제시한

안정기준 가격보다떨어질 경우 차액을 보전해줘

번식 농가의 송아지 생산과

경영 안정을 유도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