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지검 형사1부는 교직원 채용과
매점 운영권 보장을 조건으로
수억원의 금품을 받아 챙긴 혐의로 전 세종고
이사장 66살 유모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유씨는 지난 2000년 교사 채용을 조건으로
광주시 금호동 41살 김모씨로부터
천3백만원을 받아 가로채는 등
교사 채용과 매점 운영권을 미끼로
수억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유씨에게 피해자들을 소개하는
브로커 역할을 한 것으로 추정되는
주변인물들과의 공모여부 등에 대해서도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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