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

박수인 기자 입력 2003-01-17 09:41:00 수정 2003-01-17 09:41:00 조회수 0

오늘 오후 방송된 전국 동시 생방송

'지방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에서는

지방 분권의 필요성이 강조됐습니다.



전국 엠비씨 계열사와 지역 민방이

함께 마련한 오늘 방송에서

각 지역 경제인과 학계 인사들은

중앙에 집중된 행정력과 경제,문화 인프라를 지방으로 분산시켜야 균형 발전이 가능하고

국가 경쟁력도 키울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지방 인재의 수도권 유출을

막기 위해 지방대를 육성하고

고급 인력을 수용할 산업과

연구 기반이 마련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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