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상반기까지 공공요금이 잇따라 올라
서민들의 가계 부담이 커질 전망입니다
광주 시내버스는 오는 26일부터
초등학생을 제외하고
중고생과 일반인이 평균 12.9% 인상되고
민속 박물관 입장료가 백원 정도 오릅니다
또 현재 적자를 보이고 있는 하수도 요금은
내년 상반기중 20% 인상 예정으로 있습니다
전남 농어촌과 시내버스 요금은
현재 원가 계산을 위한 용역이
진행중에 있고 그 결과에 따라 인상폭이 결정돼
서민들의 가계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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