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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 당선자에게 바라는
지역민들의 기대를 담은 연속 보도,
오늘은 두번째 순서로
빈부격차 해소를위한 지역민 기대를 들어봅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END▶
◀VCR▶
(타이틀) 새 대통령에게 바란다
전국에서 가장 높은 투표율과
95%가 넘는 압도적인 지지,
이번 대통령 선거에서 노무현 당선자에 대한 지역민의 애정을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같은 절대적인 지지는
노 당선자가 서민의 고통과 슬픔을 안고
어루만져 줄 수 있다는 확신에서 비롯됐습니다.
◀INT▶
특히 구조조정과 경제 체질 개선과정에서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더욱 심화되고 있는 상황
때문에 지역민들은
21세기 선출된 첫 대통령에게
도,농간 계층간 소득과 빈부 격차를 줄이는 데
노력해달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INT▶
더욱이
빈부 격차가 곧 교육 격차로 이어져
신분이 세습되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며,
농촌과 서민에게 공약했던
임대주택 250만호 건설과 농업 피해대책에 대한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가난한 농부의 아들에서
21세기 첫 대통령의 꿈을 이룬 노무현 당선자,
지역민들은
서민들이 그 꿈을 자신의 아들 딸에게 물려주는
희망의 싹을 노 당선자가 일궈주기를
고대하고 있습니다.
◀INT▶
엠비시 뉴스 한신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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