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철 4억원에 연봉 재계약

박수인 기자 입력 2002-12-26 13:30:00 수정 2002-12-26 13:30:00 조회수 0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의

이강철 투수가 앞으로 2년동안

기아에서 더 뛰게 됐습니다.



기아 타이거즈 이강철 투수는

앞으로 2년동안 올해 연봉 1억8천만원보다

11.2%인상된 2억원씩을 받기로 하고

구단측과 연봉 재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강철 투수는 올 시즌 66 경기에 출장해

5승 2패 17세이브와 방어율 3.17의

성적을 가뒀습니다.



이로써 기아 타이거즈는

재계약 대상자 47명 가운데

39명과 재계약을 맺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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