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광주와 전남지역의
무역수지가 소폭 개선된것으로 나타나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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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세관에 따르면
지난달 광주와 전남지역의 수출은
9억7천9백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5.7%증가했습니다.
반면에 수입은
11억천백63만 달러로 24.5% 증가해
무역 수지는
1억천6백 3십만 달러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이같은 적자폭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천8백만 달러가 감소한것으로
광주지역의 자동차 타이어 수출과
전남의 중화학 공업품 수출 증가에
힘입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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