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중 무역수지 적자 감소

김낙곤 기자 입력 2002-12-27 16:27:00 수정 2002-12-27 16:27:00 조회수 4

지난달 광주와 전남지역의

무역수지가 소폭 개선된것으로 나타나났습니다.

◀VCR▶

광주세관에 따르면

지난달 광주와 전남지역의 수출은

9억7천9백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5.7%증가했습니다.



반면에 수입은

11억천백63만 달러로 24.5% 증가해

무역 수지는

1억천6백 3십만 달러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이같은 적자폭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천8백만 달러가 감소한것으로

광주지역의 자동차 타이어 수출과

전남의 중화학 공업품 수출 증가에

힘입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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